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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04.30)

1. 이제는 숏폼으로 파는 숏핑 시대

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 구글 유튜브, 1분기 매출 20.9% 올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 1분기 매출 80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순이익은 57% 늘어난 수치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됐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9% 급증했다. 네트워크 광고는 74억 달러로 전년대비 소폭 줄었다.

 

3. 쿠팡, 대만에 3600억 원 투자… 중소기업 수출도 늘린다

쿠팡이 대만에서 로켓배송을 시행하면서 현지에 36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진출 1년 반 만에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쿠팡을 통한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지 수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4. 스레드, 자동 필터 기능 추가

메타가 운영하는 SNS 스레드에 자동 필터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검색 결과, 프로필, 게시물 답글, 팔로잉 및 포유(For you) 피드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스레드는 게시물과의 상호작용 알림을 음소거하는 기능을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 윈도 11 시작 메뉴에 광고 생겼다

MS가 윈도 11 시작 메뉴에 광고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MS는 이번 주 사용자 대상으로 업데이트를 정식 배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윈도 11 시작 메뉴에 MS가 추천하는 MS 스토어 앱이 표시된다. 

 

6. 구글 크롬, 서드파티 쿠키 폐지 계획 내년으로 연기

구글이 크롬에서 서드파티 쿠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던 계획을 2025년으로 연기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구글은 쿠키 제거 일정을 연기하려는 이유로 관련 업계 및 개발자들의 피드백 조정 과정 중 발생한 일련의 문제를 들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04.03)

1. 테무, 무기한 개인정보 사용 논란

중국 이커머스 앱 테무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진행하던 프로모션을 중단했다. 문제가 된 프로모션은 테무 이용자가 추천인 링크를 통해 다른 이용자를 테무로 유입시키면 테무가 해당 추천인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테무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기한 없이 이용하겠다는 동의를 받았다. 

 

2. 구글, 시크릿 모드 데이터 기록 파기 예정

구글이 크롬의 비공개 검색 기능 시크릿 모드의 데이터를 파기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 일부 사용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후 합의에 따른 조치다. 지난 2020년 구글 이용자들은 시크릿모드에서 자신들의 이용기록이 불법적으로 추적됐다면서 50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3. 구글, 선거기간 정치광고 중단

구글이 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사 플랫폼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정치 관련 광고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유권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4. 배민도 알뜰배달 무료

쿠팡이츠가 최근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배달의민족 또한 '알뜰배달' 무료 도입을 선언했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5. 구글·유튜브,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영구 정지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가 각종 SNS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문제로 지적되자 주요 플랫폼이 대응에 나섰다. 구글은 사기, 사칭과 관련한 정책 위반을 발견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해당 구글 광고 계정을 정지한다. 광고주도 구글의 광고 서비스 이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03.20)

1. 알리, 삼성전자도 품었다

C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수수료 면제 등 파격적인 정책을 앞세워 국내 입점사를 확대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넉넉한 한국 가공식품은 물론, 빠른 배송이 필수인 신선식품에 이어 삼성전자 가전제품까지 입점시키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 SNS서 뉴스 서비스로 확산

SNS에서 범람하는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가 최근 MS 뉴스 서비스인 'MS 스타트'로 확산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유명인 사칭 광고가 뉴스 서비스로까지 확산하자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메타, MS 등 외국계 IT 대기업과 당국이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범람하는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에 유명인들이 뜻을 모아 처음으로 공동 행동에 나선다.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3. 정부 규제 카드에… 알리 90일 내 100% 환불

알리익스프레스가 90일 이내 무조건 환불 정책과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정부가 알리를 비롯한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 강화 대책을 내놓은 지 하루 만이다. 이와 함께 향후 3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4. 테무, 작년 구글 광고만 140만 개

테무·셰인 등으로부터 구글, 메타가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 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 6천 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5. 애플, 광고 AI 도구 개발

애플이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자 구글 ‘퍼포먼스 맥스’와 흡사한 AI 기반 광고 도구 테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AI 기반 도구는 앱 스토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광고 배치를 자동화한다.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와 메타의 어드밴티지+를 모방했다는 것이 전문가 평가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3.14)

1.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 개편

네이버가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인 '스마트어라운드' 기능을 개편한다. 'PICK'과 내 주변 '쇼핑' 탭 기능을 종료하고 서비스를 간소화한다. 스마트어라운드는 AI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의 대표적인 지역 기반 검색 기능이다. 네이버가 지역 기반 서비스를 재정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2. 테무, 작년 구글 광고만 140만 개

테무·셰인 등으로부터 구글, 메타가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 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 6천 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3. 애플, 광고 AI 도구 개발

애플이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자 구글 ‘퍼포먼스 맥스’와 흡사한 AI 기반 광고 도구 테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AI 기반 도구는 앱 스토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광고 배치를 자동화한다.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와 메타의 어드밴티지+를 모방했다는 것이 전문가 평가다. 

 

4. 네이버, 웹툰 IP 활용한 신규 디스플레이 광고 출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 '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사가 협업 희망하는 네이버웹툰 작품의 IP를 광고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다. 신규 상품의 경우 네이버웹툰은 물론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DA를 집행할 수 있다. 

 

5. 쿠팡과 결별한 CJ, 알리와 전격 손잡아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을 잡았다. '반 쿠팡' 연대의 대표 주자인 CJ제일제당이 알리와 공동전선을 펼침에 따라 이커머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는 CJ제일제당이 입점한 기념으로 햇반과 만두 등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에 나섰다. 

공지사항 (주)이인벤선 4월 10일 선거 광고 안내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2.21)

1.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판매자 수수료 면제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케이베뉴(K-venue)’에서 함께할 국내 판매자들을 모집하고, 입점·판매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케이베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로,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 주요 브랜드가 케이베뉴에 입점해 있다. 

  

2.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입점사 2000개 돌파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앱에 노출된 브랜드스토어 입점사는 총 2160개다. 패션부터 화장품·미용, 식품, 스포츠, 생활용품은 물론 가전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가 입점했다. 네이버는 올해 브랜드스토어 입점 업체에게 정교한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3. 공정위, 지그재그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입점 업체 갑질 의혹으로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에 입점한 쇼핑몰들에 자사 플랫폼에서만 할인 행사를 하라고 강요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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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매각 나선 11번가

11번가가 재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11번가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알리바바와 큐텐이 유력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5. 구글, 9월부터 크롬서 '제3자' 쿠키 지원 중단

구글이 오는 9월부터 웹 브라우저 크롬에서 제3자 쿠키 지원을 전면 중단키로 하며 광고업계를 중심으로 우려가 나온다. 구글은 지난 1월 크롬 사용자 1%를 대상으로 서드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하고 하반기 전면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4.1.25)

 

1. 네이버, 나이키와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 선보여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상품 ‘CLOVA for AD’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브랜드가 원하는 경험을 사용자의 초개인화된 경험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로,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다.

2.카톡, 지난달 사용자수 유튜브와 불과 337명 차 외

사용자수 1위인 카카오톡과 이를 바짝 추격 중인 유튜브의 활성 사용자 수가 지난달 3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의 2023년 12월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4102만 1401명을 기록한 유튜브보다 겨우 337명이 많았다. 지난해 1월, 두 앱의 MAU 차이는 125만 명 이상이었다.

 

3.네이버 치지직, 트위치서 74만 명 이용자 유입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내달 한국 시장 철수를 앞둔 경쟁사 '트위치' 이용자를 대거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트위치 이용자는 74만 명, 아프리카TV는 28만 명 등을 경쟁앱에서 유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4. KT,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 출시

KT는 마케팅 채널 확대를 위해 지난해 와이더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애드트윈을 출시했다. KT 애드트윈은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목표 고객층을 KT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하게 추출,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실행한다. 주요 포털, 언론사 등 약 120만 개 디지털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2.27)

1. 온라인 쇼핑, 남성이 여성보다 2.2배 더 소비

티몬이 2023년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남성은 한번 쇼핑할 때 여성 고객보다 2.2배 더 많이 소비했고 거래액 비중 또한 46%로 지난해보다 3% 포인트 늘었다. 남성고객들은 PC 비중이 40%가량이며, 특히 고가인 가전/디지털 상품들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2. 인스타그램, 수익 창출 위한 ‘기프트 보내기’ 도입

인스타그램이 크리에이터 지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프트, 구독, 보너스 프로그램 등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 세 가지를 한국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기프트는 릴스 콘텐츠를 통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능으로 팬들은 '스타'를 구매해 크리에이터를 응원할 수 있다. 

 

3. 한국인, 유튜브 월평균 998억 분 봤다

올 한 해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 유튜브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보다 약 3배 많았다. 유튜브의 월평균 사용 시간은 998억 분에 달했고 이어 카카오톡은 340억 분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네이버, 인스타그램, 틱톡 순이었다. 

 

4. 토스, 광고사업 월간 매출 100억 원 첫 돌파

토스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광고 등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거쳐 지난 11월 처음으로 월 매출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 3300만 페이지뷰 노출이 가능한 동영상 광고와 배너, 라이브 쇼핑, 행운퀴즈, 푸시 발송형 머니알림 등을 운영 중이다. 

 

5. 하루 5천만 원 광고, 출시 연기에도 기업들 줄 섰다

네이버가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쇼케이스 광고’의 정식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 대형 광고주들이 적지 않게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만 내부 테스트를 계속해서 진행 중인 상황이다. 쇼케이스 광고는 당초 올 4분기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2.14)

1. 카톡, 유튜브 제치고 가장 이용자 많은 앱 1위

카카오톡이 유튜브를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앱으로 조사됐다. 올해 11월 기준 카카오톡 MAU는 4092만 명으로 유튜브(4070만 명)와 네이버(3857만 명)를 제치고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1위에 올랐다. 

 

2. 알리 대공습에 국내 셀러들 사업 접어야 하나

중국 이커머스들이 본격적으로 한국 공략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중국의 대표 도매 사이트인 '1688닷컴'까지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대표되는 국내 오픈마켓은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경쟁력 없는 셀러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3. 인스타·페북 떠나는 이용자들

광고뿐인 서비스와 무리한 수익화 시도로 메타의 이용자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의 MAU는 약 1865만 명으로 집계됐다. 8월 1925만 명에서 9월 1901만 명, 10월 1885만 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의 11월 MAU는 894만 명으로 900만 명 이하로 내려갔다. 

 

4. 카카오, 다음 첫 화면 '언론사' 탭으로 바꾼다

카카오가 포털 서비스 다음 첫 화면에 언론사 탭을 신설한다. 현재 모바일 다음 첫 화면은 뉴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를 이용자가 구독한 언론사 뉴스만 볼 수 있게 변경하는 것이다. 언론사 탭을 포털 서비스 첫 화면에 배치하는 것은 다음이 처음이다. 

 

5. 메타, 생성형 AI 도구 기능 업데이트

메타가 생성형(AI) 도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이미지 생성하는 사이트를 새로 개설했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되며 추후 다른 국가에 적용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AI 챗봇 답변에 영상을 추가하거나, 공유된 이미지를 새로 그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6. 구글, 범용 AI 모델 '제미나이' 공개

구글이 새로운 범용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전격 공개했다. 구글 측은 제미나이가 AI 역사상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인간 전문가뿐 아니라 오픈AI의 GPT-4 추론 능력을 뛰어넘는 모델이라는 평가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1.29)

1. 메타, 사칭광고에 자율규제 협력

메타가 유명인 사칭 투자유도 광고에 대한 자율규제 요청에 방통심의위와 협력하기로 했다. 메타는 유명인 사칭 주식투자 유도 광고에 대해 적극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통심의위는 구글에 유튜브 섬네일 권리침해 문제를 제기했고, 유튜브는 가이드라인 위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2. 패션·뷰티 전문 이커머스, 고객 리뷰 적립금·혜택 축소

패션·뷰티 이커머스가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돌려주던 적립금 규모와 혜택을 줄이고 있다. 일부 소비자 중 체리피커 남용을 막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무신사는 내달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중단하고 그에 따른 적립금도 폐지한다. 올리브영도 탑리뷰어를 절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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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짜리뷰… AI가 잡아내고 걸러낸다

최근 국내외 이커머스는 물론 플랫폼 업계 전반에 리뷰 어뷰징이 급증하고 있다. 리뷰가 매출 견인 수단으로 떠오르자 허위·악성·조작 리뷰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하거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건강한 리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4. 5년간 의약품 광고 심의건수 84% 증가

의약품 광고 심의를 받는 건수가 5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는 건수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광고 매체는 인쇄 등과 방송은 5년 동안 모두 감소한 반면 온라인 광고는 212% 급증했다. 

 

5. 네이버, 서비스 통폐합 속도 낸다

네이버가 앱 서비스 통폐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온스테이지, PC백신, 네이버 오피스, 네이버 퀴즈, 그라폴리오, PC 부동산 경매 서비스, 엑스퍼트 등의 서비스를 순차 종료한다. 네이버가 수익성이 나지 않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 네이버, AI '큐:' 검색 서비스에 적용

네이버가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검색 서비스에 적용한다. 현재는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시범 서비스 중인데 네이버 페이지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당분간은 기존 시범 서비스 신청자만 이용하도록 한다는 것이 네이버의 방침이다. 

 

출처:아이보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1.15)

1. 페북·인스타에서 아마존 상품 산다

메타와 아마존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메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마존과 연동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앱을 끄지 않고 아마존 광고를 누르는 것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 메타, 내년부터 생성 AI 제작 콘텐츠에 워터마크 적용

메타가 광고주들에게 제공한 생성 AI 도구로 정치광고 제작을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SNS에 올라오는 모든 홍보물에 AI 생성물 표시를 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부터 시행될 이 규칙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짜뉴스나 딥페이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3. 엇갈린 ‘네카오’ AI전략

네이버와 카카오의 AI 비즈니스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가 자사 AI 기술 자체를 진열대에 올려놓고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반면 카카오는 AI를 지렛대 삼아 광고 등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4. 숏폼 등 영상 콘텐츠 키우는 네이버

네이버가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며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숏폼 창작자를 대규모로 모집하는 한편 연내 네이버TV와 나우를 통합 개편한다.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던 기존 나우와, 드라마·예능 등의 영상 클립을 제공하던 기존 네이버TV를 하나로 합치는 것. 통합 앱 명칭은 '나우'다. 

 

5. 생성형 AI 구글링 한국어로 한다

구글이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대상을 한국으로 확대한다. 구글 챗봇인 바드 공개 당시 한국어를 지원한 데 이어 생성형 AI 검색 결과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 중인 생성형 AI 검색 큐:를 제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 구글, 광고 자체 제작 AI '퍼포먼스 맥스' 공개

구글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퍼포먼스 맥스'(P-MAX)를 공개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캠페인에 대한 새로운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퍼포먼스 맥스는 지난 2021년 출시해 지난 5월 생성 AI 기능이 탑재됐고, 미국에서 베타버전이 운용됐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1.02)

 1.구글, 2021년 검색 기본설정 위해 35조 원 지출

구글과 미국 연방정부 간 독점금지 재판에서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을 모든 웹 및 모바일 브라우저의 기본설정으로 공급하는 명목으로, 2021년에 263억 달러(약 35조 5천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의 기본검색엔진 공급에 대한 타사 지출 규모는 그동안 비밀이었다. 

 

 2.네이버 커머스솔루션 61개로 늘어나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커머스 솔루션 마켓에는 하이퍼클로바 같은 초대규모 AI가 적용된 솔루션부터 각종 자동화 작업을 지원하는 61가지 기술 솔루션들이 공개돼 있다. 네이버는 커머스 솔루션마켓 내 외부 개발사들 솔루션 입점에 속도를 높여 기술 솔루션 생태계도 동시에 키워갈 계획이다. 

 

3. 유명인 사칭광고에 정부 부랴부랴 늦장 대응책

정치인·대학교수·연예인 등을 사칭한 가짜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들이 뒤늦게 후속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메타 등 주요 SNS 사업자에게 피해자 신고절차 안내, 타인사칭 계정 통제장치 운영 강화 등을 긴급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4.광고업계, 3분기 훈풍 예고

그동안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한 광고주들이 다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광고업계가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하반기 안정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주들은 상반기에 경기 위축을 우려해 마케팅 비용을 축소했지만 하반기엔 실적을 위해 비용 집행을 조금씩 늘린 것으로 예상된다. 

 

5.네이버 AI, 맞춤형 호텔 추천하는 FOR YOU

네이버가 AI(인공지능) 기반으로 맞춤형 호텔을 추천해 주는 새로운 여행상품 서비스 포 유(For You)를 선보인다. 사용자의 행동 이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150만 개 호텔 중 평소 자신의 관심사와 서비스 사용 이력에 따라 관심 지역과 인기 지역의 호텔을 추천받을 수 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10.23)

1. 2024년 전 세계 리테일 미디어 광고비, 1,417억 달러에 달할 것

 

광고 환경에서 리테일 미디어가 빠르게 부상되고 있다. WARC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광고 지출은 1,2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큰 수혜자는 아마존이다. 전년 대비 10.2% 증가한 광고비는 2024년에 1,417억 달러로 예상되며, 수년 내에 리니어 TV를 제치고 지출 규모 기준 3위의 채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유튜브 다운로드 당 수익 1위 한국


유튜브의 다운로드 당 수익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유튜브의 국내 누적 소비자 지출액은 3억 7천만 달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으로 다운로드 당 수익이 16달러에 달했다.

 

3. 넷플릭스, 광고 없는 요금제 가격 인상할 듯


넷플릭스가 사용자들이 지난해 출시한 '광고 포함 요금제'로 더 많이 가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광고 없는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나왔다. 일부에서는 이 전략으로 넷플릭스가 내년에 광고 기반 시청률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4. 광고주 선호 매체 1위 유튜브, 2위는 인스타그램


광고주가 가장 선호하는 매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시훈·박정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26일 광고 매체 결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임직원 100명을 상대로 광고 매체 가치를 설문 조사한 결과, 유튜브는 99.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9.3점을 획득한 인스타그램이었다.

 

5. 메타, 생각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AI 공개


메타가 실시간으로 두뇌 활동을 인식한 뒤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개했다. 뇌자기검사를 활용한 이 AI의 특징은 사람의 뇌파를 매번 학습시킬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메타는 기존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 만으로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추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9.26)

1. 네이버 AI 검색 'CUE:' 베타 서비스 시작

네이버는 20일부터 AI 검색 큐: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큐:를 검색 목적 달성을 돕는 어드바이저라고 밝힌 바 있다. 복잡하고 긴 질의를 이해하고 답변 생성에 필요한 신뢰도 있는 최신 정보를 활용해 입체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상품을 네이버 쇼핑과 연계해 추천해 주었으나 다만 연관성이 떨어지는 상품도 함께 추천 리스트에 올라오는 등 환각 현상도 일부 나타났다.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쇼핑 편의성은 높은 편이다.​

 

 

 

2. 네이버, 후속 AI 서비스로 반전 노린다

생성형 AI 클로바X에 대한 사용자들의 실망감이 커진 가운데, 네이버가 후속 AI 서비스로 반전을 노린다. 앞으로 선보일 신규 AI 서비스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기존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큐:도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음 달 5일에는 ‘클로바 포 라이팅’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3. 카톡-유튜브 사용자 격차 역대 최소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는 4196만 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유튜브(4162만 7075명)와의 차이는 약 34만 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후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내에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4. 아마존,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 공개

아마존이 음성으로 대화하는 AI 비서 알렉사를 공개했다. 기존 음성 비서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조명 끄기, TV 켜기 등 집안일 도우미 기능은 물론 챗GPT와 같은 챗봇과 묻고 답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의 챗GPT와 구글의 바드 등과의 경쟁이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

 

5. 네이버, 선물 전문 검색 도입

네이버는 사용자의 선물 검색 의도를 파악해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는 선물 전문 검색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검색에서는 대부분 직접 구매 목적의 쇼핑 검색 랭킹으로 상품을 보여줬으나, 개편 이후 의도가 명확하면 평점과 리뷰수로 검증된 상품을 큐레이션 한 '네이버 선물샵'에 등록된 상품을 보여준다. 

공지사항 2023년 추석 명절 인사 드립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8.23)

1. 유튜브, 시청 기록 끄면 추천영상 안 뜬다

유튜브가 시청 기록을 삭제하거나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한 이용자에게 홈 피드에서 추천 영상을 제공하지 않도록 업데이트했다. 홈 피드에서 검색창과 음악, 뉴스와 같은 탭 메뉴는 그대로지만, 맞춤 동영상은 표시되지 않는다. 

 

2. 유통업계도 AI 뜬다 초개인화 정밀마케팅

유통업계가 단순 리뷰 관리나 상품 필터링 이상으로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단순 고객 편의성 확대를 넘어 연중 반복되는 판촉행사의 마케팅 문구를 신선하게 뽑아내는 한편, 고객의 개인별 상품페이지 체류 시간을 체크해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낸다. 

 

3. 2분기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수 343억… 1위는 틱톡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가 ‘2023년 2분기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 다이제스트’ 리포트를 17일 발표했다. 2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343억 건을 기록했다. 틱톡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를 12분기 연속 유지했다. 

 

 

4. 포시마크에 혁신 불어넣은 네이버

네이버가 지난 1월 인수한 포시마크는 북미 최대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4분기 적자 폭이 줄었고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시마크에 네이버의 AI 기술이 가미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포시렌즈'가 대표적이다. 터치 몇 번에 이용자가 촬영한 이미지와 유사한 상품을 찾아준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7.26)

1. 네이버, 9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 공개

 

네이버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오는 8월로 앞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을 발표했다. 8월에는 대화형 에이전트 ‘클로바X’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고, 이어 9월에는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도 공개된다. 큐:는 연내 네이버 검색에도 일부 적용될 예정이다.​ 

 

2.쿠팡, 중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후 매출 '껑충'

쿠팡은 라이브 커머스 '쿠팡라이브'의 올 7월 기준 구독자 수가 1년 전 대비 34% 늘었다고 밝혔다. 방송 시청자가 늘며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한 중소상공인 제품의 매출도 크게 올랐다. 쿠팡은 고객 혜택을 늘리는 한편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성장 등 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이커머스 시장 ‘한파’에도 패션 플랫폼은 따뜻

코로나 특수로 호황을 누렸던 이커머스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유독 패션 플랫폼 업계만이 흑자를 지속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들은 패션이라는 트렌디한 키워드로 MZ세대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트렌디한 패션 기획 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4.카카오, 온라인 쇼핑 5위

모바일 선물하기가 일상화되면서 카카오가 어느덧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 주요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카카오 거래액은 7조 5000억 원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점유율 5%를 차지했다. 쿠팡과 네이버, 지마켓, 11번가에 이어 5위다. 카카오 주요 커머스 사업은 선물하기·톡스토어·메이커스 등이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7.10)

1. 메타의 신규앱 스레드 출시 첫 날 9개국 IOS 차트 1위 기록

 

 

data.ai는 메타에서 출시한 텍스트 기반의 토론 앱 스레드(Threads)가 출시 당일(동부 표준시 기준 7월 5일 저녁),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과 게임을 통틀어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스레드는 출시 이전부터 메타의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비롯한 전 세계 SNS 사용자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앱은 500자 이내의 짧은 텍스트로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유사한 형태를 가진 ‘트위터(Twitter)’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앱 출시 16시간만에 가입자가 3천만명을 넘어섰음을 알리며 스레드의 선전 소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 앱은 500자 텍스트를 포함해 사진,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앱으로 트위터 대항마로 불린다. 인스타그램과 연동하면 사용자 이름과 인증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2. 네이버페이 빠른 정산, 외부몰로 확대


네이버페이를 연동한 외부몰 가맹점도 '빠른 정산'을 이용해 집화 처리 다음날이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온라인 사업자의 자금회전을 돕는 상생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빠른 정산’을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3. 카톡 턱밑까지 온 유튜브

카카오톡의 올해 5월 월 사용자 수(MAU)는 41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 2위 앱인 유튜브의 MAU는 4095만 명으로 집계돼 약 50만 명 차이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이용자 영향력이 크게 들었던 서비스들이 최근 MAU가 줄어들고 있지만 유튜브의 감소폭이 더 적었다.

 

4.맞춤형 광고 규제 움직임에… 산업계 혼란 빠트릴 것이라며 반발

정부가 온라인 광고 맞춤형 광고 제도 개선에 착수하자 국내 플랫폼·게임·온라인광고 등 IT업계 및 온라인 광고 관련 기업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등은 국내 광고생태계를 혼란에 빠트릴 가이드라인 제정에 우려를 표명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6.21)

1. 이커머스 쿠팡·네이버 점유율 합계 65%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과 네이버쇼핑의 경쟁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순위에서 쿠팡이 37.7%로 1위를 지켰고 네이버 쇼핑이 27.2%로 2위를 유지했다. 양대 쇼핑몰을 합하면 점유율이 64.9%에 달한다. 이어 G마켓(6.8%), 11번가(5.5%), 옥션(3.0%), SSG닷컴(2.3%) 순이었다. 

 

2. 인터파크, 새 이름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했다.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먼저, 인터파크가 보유한 공연, 스포츠, 전시 등 콘텐츠를 접목한 K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3. 카톡에 보상형 광고 도입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혜택 쌓기'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톡 혜택 쌓기는 이용자가 특정 임무를 수행할 경우 그 대가로 특정 보상을 받는 보상형 광고다. 이용자는 보상으로 받은 포인트를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4. 구글, AI 기반 광고 배치 도구 출시

구글이 자사의 다양한 웹사이트와 서비스에서 자동으로 브랜드를 위한 최적의 광고 게재 위치를 찾는 새로운 AI 기반 도구를 출시했다. 이 ‘디맨드 젠(Demand Gen)’ 기능은 AI를 사용해 구글 검색, 지메일, 기본 유튜브 피드 및 쇼츠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에 사진이나 동영상 광고를 배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지사항 주요 업계 뉴스(23.06.09)

아마존도 '광고 요금제' 도입

아마존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외신은 아마존이 광고 사업을 더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광고 요금제가 OTT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TV를 벗어나는 홈쇼핑 업계

홈쇼핑 업계가 TV 방송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TV 시청자 감소 추세와 갈수록 증가하는 송출수수료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현재는 모바일 전환 가속화를 위해 TV와 모바일 간 연계 강화, 라이브 커머스 강화, 자체브랜드(PB) 론칭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앱 시장 655조 규모… 국내 광고수익 1위는 카톡

지난해 모바일 앱 시장 전체 규모가 약 5천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광고 시장을 주도한 분야는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스트리밍 앱들로, 전체 광고 지출의 절반가량이 이 분야에서 이뤄졌다. 국내 모바일 광고 수익 차트에서는 국민 채팅 앱 '카카오톡'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 디지털캠프와 제휴 맺고 광고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가 애드테크 기업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고 광고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캠프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에 광고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트위터 광고주 돌아왔다더니… 지난달 광고 매출 59% 감소

트위터가 새로운 CEO를 임명하는 등 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광고주들은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뉴욕타임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첫째 주까지 트위터의 미국 광고시장 매출액이 8,8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59% 급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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