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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계 뉴스(24.04.03)

1. 테무, 무기한 개인정보 사용 논란

중국 이커머스 앱 테무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진행하던 프로모션을 중단했다. 문제가 된 프로모션은 테무 이용자가 추천인 링크를 통해 다른 이용자를 테무로 유입시키면 테무가 해당 추천인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테무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기한 없이 이용하겠다는 동의를 받았다. 

 

2. 구글, 시크릿 모드 데이터 기록 파기 예정

구글이 크롬의 비공개 검색 기능 시크릿 모드의 데이터를 파기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 일부 사용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후 합의에 따른 조치다. 지난 2020년 구글 이용자들은 시크릿모드에서 자신들의 이용기록이 불법적으로 추적됐다면서 50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3. 구글, 선거기간 정치광고 중단

구글이 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사 플랫폼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정치 관련 광고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유권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4. 배민도 알뜰배달 무료

쿠팡이츠가 최근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배달의민족 또한 '알뜰배달' 무료 도입을 선언했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5. 구글·유튜브,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영구 정지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가 각종 SNS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문제로 지적되자 주요 플랫폼이 대응에 나섰다. 구글은 사기, 사칭과 관련한 정책 위반을 발견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해당 구글 광고 계정을 정지한다. 광고주도 구글의 광고 서비스 이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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