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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계 뉴스(24.03.20)

1. 알리, 삼성전자도 품었다

C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수수료 면제 등 파격적인 정책을 앞세워 국내 입점사를 확대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넉넉한 한국 가공식품은 물론, 빠른 배송이 필수인 신선식품에 이어 삼성전자 가전제품까지 입점시키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 SNS서 뉴스 서비스로 확산

SNS에서 범람하는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가 최근 MS 뉴스 서비스인 'MS 스타트'로 확산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유명인 사칭 광고가 뉴스 서비스로까지 확산하자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메타, MS 등 외국계 IT 대기업과 당국이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범람하는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에 유명인들이 뜻을 모아 처음으로 공동 행동에 나선다.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3. 정부 규제 카드에… 알리 90일 내 100% 환불

알리익스프레스가 90일 이내 무조건 환불 정책과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정부가 알리를 비롯한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 강화 대책을 내놓은 지 하루 만이다. 이와 함께 향후 3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4. 테무, 작년 구글 광고만 140만 개

테무·셰인 등으로부터 구글, 메타가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 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 6천 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5. 애플, 광고 AI 도구 개발

애플이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자 구글 ‘퍼포먼스 맥스’와 흡사한 AI 기반 광고 도구 테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AI 기반 도구는 앱 스토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광고 배치를 자동화한다.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와 메타의 어드밴티지+를 모방했다는 것이 전문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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